[파이썬(Python) 공부하기] 9. 문자열 - 우당탕탕 개발자 되기 프로젝트

 

문자열은 " "로 여러 문자를 한 번에 묶어둔 자료형입니다.

""" """로 문자열을 여러 개 묶어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문자열을 보통 문자들의 배열이라고 표현할 때도 있지만 파이썬에서는 문자열과 문자열의 리스트는 다릅니다.

 

하지만 문자열을 리스트처럼 여러 함수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자열 함수는 문자열명.함수() 형태로 작성되어 사용됩니다.

문자열 함수도 매우 많지만 우선 split() 함수는 문자열을 특정 기호 기준으로 나누는 함수입니다.

문자열.split(기호) 형식으로 작성해 주면 해당 문자열에서 기호를 기준으로 문자열을 나눠 해당 결과를 문자열 리스트 형식으로 반환해 줍니다. 결과를 리스트로 반환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만약 기호를 작성하지 않고 공백으로 작성할 경우, 공백은 물론 불필요한 이스케이프 문자들도 잘라 나눠줍니다.

replace() 함수는 문자열에서 특정 문자를 다른 문자로 바꿔주는 함수입니다.

문자열.replace(A, B) 형식으로 작성해 주면 문자열에서 문자 A를 문자 B로 변환하여 반환합니다.

함수를 사용해도 기존 문자열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count() 함수는 문자열에서 특정 문자의 개수를 반환하는 함수입니다.

문자열.count(A) 형식으로 작성해 주면 문자열에서 문자 A의 개수를 반환합니다.

 

문자열.strip() 함수는 문자열 양쪽의 공백이 제거되어 반환되는 함수입니다.

문자열.lstrip() 함수는 문자열 왼쪽의 공백이 제거되어 반환되는 함수입니다.

문자열.rstrip() 함수는 문자열 오른쪽의 공백이 제거되어 반환되는 함수입니다.

반응형

문자열.upper() 함수는 문자열이 모두 대문자로 바뀌어 변환되는 함수입니다.

문자열.lower() 함수는 문자열이 모두 소문자로 바뀌어 반환되는 함수입니다.

 

chr() 함수는 유니코드를 문자로 변환하는 함수입니다.

chr(유니코드) 형식으로 작성해 주면 유니코드에 해당되는 문자를 반환합니다.

 

ord() 함수는 문자를 유니코드로 변환하는 함수입니다.

ord(문자) 형식으로 작성해 주면 문자에 해당하는 유니코드를 반환합니다.

 

슬라이싱이란 문자열에서 특정 범위에 있는 문자열을 추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리스트나 문자열[a:b] 형식으로 작성해 주면 a번째 인덱스부터 b번째 인덱스 전까지 값을 추출합니다.

a가 생략되면 차음부터, b가 생략되면 끝까지를 의미합니다.

 

문자열 슬라이싱의 결과는 문자열로 나오며, 리스트의 슬라이싱 결과는 리스트로 나옵니다.

여기서 파이썬의 또 다른 출력방법이 나옵니다.

print() 함수를 사용할 때 문자열 앞에 f를 써주면 문자열 안에서 변수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변수는 { }로 묶어주어 그 안에 변수명을 적어주면 해당 변수의 값이 문자열과 함께 출력됩니다.

변수가 아니더라도 연산식도 가능합니다.